롯데리아, 5개 브랜드 통합 앱 ‘롯데잇츠’ 내놔

경쟁력 우수브랜드

롯데리아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햄버거’ 개발을 목적으로 한국 대표 음식인 불고기를 햄버거에 접목했다. 햄버거 패티 자체에 불고기 양념 시즈닝과 불고기 소스를 활용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불고기버거를 1992년 출시하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2월에는 모든 브랜드 자체 주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애플리케이션(앱) ‘롯데잇츠(LOTTE EATZ)’를 오픈했다. 롯데지알에스가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 도넛, TGI 프라이데이스, 빌라드샬롯을 하나의 앱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편의성에 중점을 맞춘 브랜드 통합 앱을 개발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