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년3개월 최고치…코스닥 900선 ‘목전’

뉴시스 입력 2020-09-15 16:53수정 2020-09-15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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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코스닥, 4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
코스피가 2년3개월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코스닥도 900선을 눈앞에 두고 장 마감했다. 양대 증시는 4거래일 연속으로 상승했다.

15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2427.91)보다 15.67포인트(0.65%) 오른 2443.58에 마감했다. 지수는 0.28% 오른 2434.59에 출발해 장중 상승폭을 늘리며 마감했다.

코스피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달 13일 기록한 연고점(2437.53)을 갈아치우며 2018년 6월12일(2468.83)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홀로 2499억원어치를 사들였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2000억원, 764억원을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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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별로는 대부분 올랐다. 운수창고(1.3%), 서비스업(1.19%), 전기전자(1.11%), 섬유의복(1.08%), 제조업(0.72%) 등이 크게 올랐다. 통신업(-0.81%), 종이목재(-0.58%), 건설업(-0.5%), 의료정밀(-0.49%), 은행(-0.36%)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현대차(-0.56%)를 제외하고 모두 올랐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600원(0.99%) 오른 6만1000원에 장 마감했다. SK하이닉스(2.38%), 네이버(2.97%), LG화학(1.97%), 삼성바이오로직스(1.31%), 카카오(2.01%), 삼성SDI(3.78%) 등이 상승했다. 셀트리온은 보합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894.17)보다 5.29포인트(0.59%) 오른 899.46에 마감했다. 지수는 장중 상승폭을 늘리며 900선을 넘보며 장중 899.64까지 가리켰지만 끝내 넘기지 못하고 마감했다.

지수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 2018년 4월17일(901.22) 이후 2년5개월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은 홀로 933억원어치를 사들였다.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450억원, 297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은 대부분 올랐다. 셀트리온헬스케어(0.50%), 씨젠(1.28%), 알테오젠(5.06%), 에이치엘비(1.19%), 제넥신(2.58%), 케이엠더블유(0.35%), CJ ENM(0.89%) 등이 올랐다. 반면 카카오게임즈(-8.54%, 셀트리온제약(-0.17%) 등은 하락했다. 에코프로비엠은 보합 마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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