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특허 받은 토종 생(生)유산균을 담은 ‘그릭 요거트 레몬 케이크’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릭 요거트 레몬 케이크는 SPC식품생명공학연구소가 개발해 특허를 받은 제품으로 토종 생유산균 3종(SPC SNU 72-1, SPC SNU 70-2, SPC SNU 70-3)이 함유돼 있다.
이 제품은 촉촉한 스펀지케이크에 약 350억 마리 이상의 토종 생유산균이 함유된 진한 그릭 요거트와 부드러운 생크림을 조화시켜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레몬·유자잼을 넣어 상큼한 맛도 더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케이크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식문화를 만들기 위해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케이크를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파리바게뜨 고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건강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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