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 건설 분야 기술특허 200건 보유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8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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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경영(기술혁신) / 2년 연속
에스티

㈜에스티(회장 최두영)는 1982년 건설자재 생산업체로 건설업계에 첫 발을 디딘 이래 토목 전 분야에 걸쳐 꾸준히 투자하고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한편 도시의 교량·터널·구조물 등 각종 사회간접자본(SOC) 시설물의 시공과 유지관리를 하는 전문건설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에스티는 매년 20건 이상의 특허를 취득해 현재 총 200여 건의 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사업 초기 경험들을 고품질의 특허 개발 동기로 활용해 자원재생과 환경 분야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나가고 있다. 그동안 축적해온 설계 노하우를 활용해 도시 시설물의 가치를 높이고 환경친화적·미래지향적 방향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각종 토목공사 분야에서는 법면 붕괴를 막아주는 절·성토 법면 보호 공법이 미미했던 국내에 최초로 재생 폴리에틸렌 재질의 보호블록을 개발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제품은 첫해 단일 매출 10억 원을 기록한 후 5년간 2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또 에스티는 휨·뒤틀림 등의 변형이 높은 폴리에틸렌 재질에 압출력과 내열·내냉성을 보완해 콘크리트에 가까운 강도를 가진 PYS 콘크리트를 개발해 3000t 이상의 고압프레스로 균일하게 자동화 생산된 고강·고밀도 제품을 완성하며 기술력을 크게 인정받고 있다.
#국민공감캠페인#기업#(주)에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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