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와 나눔 실천… 실무형 인재 양성으로 미래사회 대비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8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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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교육경영(실무형 인재양성) / 2년 연속
루터대학교

‘창의와 나눔을 갖추어 교회와 사회에 공헌하는 인재 양성’이라는 확고한 교육철학 아래 참교육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루터대는 권득칠 총장의 취임 이후 ‘지역중심대학’ ‘수요중심교육체계’ ‘체계적인 행정’ ‘변화하는 대학’의 네 가지 발전전략 방향에 맞춰 교직원들과 학생 모두가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루터대는 2018년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고 지난해 국내 대학 최초로 ‘ISO 21001(2018) 인증’을 획득했다. 최근 2020 세계혁신대학 평가 WURI 랭킹 ‘윤리적 가치’ 지표에서는 세계 40위에 선정되는 혁신 성과를 도출했으며 이 외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소규모 종교계 대학의 플랫폼이 되는 대학으로서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권득칠 총장은 “루터대의 디아코니아(사회공헌) 인재양성 체계는 대내·외적으로 학사제도 선진화 모델로 인정받아 혁신 성과를 도출하고 있으며 이번 ‘국민공감 경영대상’에서 ‘참교육경영 분야의 실무형 인재양성 부문’ 수상은 공감 경영을 기반으로 지속가능 경영구조를 구축하고 있는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국민공감캠페인#기업#루터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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