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청정자원 활용 ‘친환경 사업’… “도민의 행복을 도모합니다”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8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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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경영(사회공헌) / 2년 연속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는 대한민국 대표 생수 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고 있으며 그 판매 수익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상생과 협력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도민 전체의 행복에 기여하고 있다.

공사는 일자리 창출 및 인재 양성, 환경, 사회, 복지 향상 등 다양한 공익사업에 지금까지 경영 수익의 절반에 달하는 2300여억 원을 사용하고 있는 한편 제주도 내 공기업 최초로 주민 참여 예산제를 시행하고 도민체감형 사회공헌사업 모델 발굴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제주삼다수 Happy+(해피플러스)’ 공모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또 공동의 가치를 높이는 자원순환을 중심으로 한 친환경 활동을 펼치고 있다. 플라스틱 쓰레기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적 문제 해결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삼다수의 생산부터 재활용까지 전 과정에 친환경 DNA를 심고 있다. 특히 삼다수를 담는 용기가 새로운 자원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재활용 가능성을 높이는 데 공을 들이고 소비자가 올바른 분리배출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제품 라벨에 분리 표시를 적용한 에코 라벨을 적용하고 있다. 제주개발공사 관계자는 “제주의 청정자원을 활용해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제주개발공사는 제주도민의 행복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만큼 도민들의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 시민으로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국민공감캠페인#기업#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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