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신도시 인접 생활권 아파트 ‘김포 코오롱 하늘채’, 3차 조합원 모집 중

  • 동아경제
  • 입력 2020년 8월 12일 11시 25분


‘김포 코오롱 하늘채’ 조감도
‘김포 코오롱 하늘채’ 조감도
부동산 정책 강화로 김포, 파주 등 비규제 지역에 위치한 아파트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김포 내에서는 한강신도시 인근 아파트로 수요가 집중되는 양상이다. 한강신도시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서울로의 접근성이 용이한 교통호재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한강신도시 인접 생활권 아파트인 김포 코오롱 하늘채가 3차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김포 코오롱 하늘채 관계자는 “현재 비규제 지역 내 가치가 높은 대단지 아파트로 거론되고 있으며, 교통·생활인프라 등 입지 여건이 양호해 조합원 모집 마감이 임박한 상태”라고 밝혔다.

김포 코오롱 하늘채는 입주 시 문화생활, 의료, 쇼핑 등에 이르는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가까이서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단지 인근으로 중심상업지구, 이마트, 보건소 등이 자리하고 있다.

아파트의 가치를 높이는 학군도 우수하다. 양곡도서관 및 반경 1㎞ 내 신양초, 신양중, 양곡중, 양곡고 등 초ㆍ중ㆍ고를 아우르는 학교가 밀집해 있다. 생활수준을 높이는 쾌적한 입지도 자랑거리다. 도보권 내에 축구장 약 8배 크기인 2개의 생태공원 및 수안산 둘레길, 다수의 캠핑장 등 여가를 즐기기 좋은 다양한 자연환경이 자리한다.

서울 및 타지역으로의 접근성이 원활한 교통 환경도 돋보인다. 서울 강서와 약 10분대로 통하는 김포한강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예정), 김포도시철도가 인접하며 인근 5호선, 9호선 연장이 계획되어 있다.

인근 김포 북부권 종합발전계획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김포 북부권의 균형성장과 개발을 목표로 하는 해당 사업은 김포 북부권 지하철 5호선 연장, 융복합지원센터, 관공서 북부권 분산이전, 종합복지타운 건립, 코하우징 단지 조성 등을 포함한다.

김포 코오롱 하늘채는 김포시 양촌읍 양곡리 174-2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63~74㎡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 1241세대(예정) 대단지로 구성된다. 74㎡ 타입은 모집 마감됐으며 현재 63㎡ 타입에서 조합원을 선착순 모집 중이다.

한편 김포 코오롱 하늘채의 홍보관은 서울 강서구 마곡동 열린M타워에 마련돼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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