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 프랑스 패션 토크쇼와 함께하는 고객 시승행사 진행

  • 동아경제
  • 입력 2020년 8월 11일 11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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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 오토모빌은 프랑스 문화예술 체험과 시승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브랜드 체험행사(프렌치 아트데이)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패션을 주제로 열린다.

격월로 진행되고 있는 프렌치 아트데이는 프랑스 문화예술 도슨트 프로그램과 시승을 연계한 고객 초청 행사로,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행사는 ‘DS 익스피리언스’의 일환이다.

오는 22일 DS 스토어 강남에서 진행되는 프렌치 아트데이는 프랑스 패션스쿨을 졸업하고 여성복 브랜드 ‘에스미어’를 출범한 디자이너 김미현과의 프렌치 패션 토크쇼로 진행된다. 프랑스 고급 맞춤복인 오트쿠튀르에 영감을 받은 DS와 프랑스 패션의 교차점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전 11시, 오후 2시, 4시 총 세 차례 진행된다. 프리미엄 컴팩트 SUV ‘DS 3 크로스백’과 지난달부터 사전계약을 진행 중인 순수전기차 버전 ‘DS 3 크로스백 E-텐스’ 시승이 함께 이뤄진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21일 오후 4시까지 DS 홈페이지 또는 전시장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와 함께 PSA파이낸스를 이용해 DS 3 크로스백 구입시 300만 원 프로모션 할인과 소낙스 케어프로그램 또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8월 출고 고객에게는 1년 타이어 안심보험과 DS 3크로스백 3인치 미니어처, 그리고 전국 6곳의 롯데 시티 호텔에서 이용가능한 숙박권 또는 고급 레스토랑 2인 식사권을 제공한다.

DS는 이번 행사에서 철저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을 통한 고객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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