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유턴기업’ 스마트공장 구축에 최대 9억원 지원한다

김호경 기자 입력 2020-07-14 15:54수정 2020-07-1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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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첨단산업 글로벌 허브 도약을 위한 소재·부품·장비 2.0 전략’을 발표하고 있는 모습. 2020.7.9/뉴스1 © News1
해외에서 공장을 운영하는 기업이 국내로 돌아와 스마트공장을 구축하면 최대 9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해외로 나간 중소기업들의 국내 유턴을 지원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다며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사업’에 참여할 유턴기업을 이달 17일부터 9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유턴기업 중 첨단 로봇을 활용해 제조과정을 혁신하거나, 기존 스마트공장을 원격제어가 가능한 수준으로 고도화하려는 기업들이 지원 대상이다. 첨단 로봇 도입 사업에는 최대 5억 원을, 스마트공장 고도화 사업에는 최대 4억 원을 각각 지원한다. 중기부는 이를 위해 올해 3차 추가경정예산에서 유턴기업 지원 예산 100억 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중기부는 올해 안에 24곳 가량의 기업을 선정해 지원한다. 첨단 로봇을 연계해 원격제어가 가능한 스마트공장을 구축하려는 기업을 우선 지원한다. 구체적인 내용 확인과 지원 신청은 ‘스마트공장사업관리시스템 사이트’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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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경 기자 kimh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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