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도시형생활주택 ‘아현 푸르지오 클라시티’ 분양

  • 동아경제
  • 입력 2020년 6월 23일 10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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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도시형생활주택 ‘아현 푸르지오 클라시티’ 분양에 돌입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아현 푸르지오 클라시티는 서울시 마포구 아현동 275-2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지하 6층~지상 18층 전용면적 기준 30㎡~45㎡ 239세대 소형 공동주택으로 임대 5세대를 제외한 234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청약신청은 군별 접수가 가능하다. 전용면적별로 1군에 31A㎡, 31B㎡ 타입, 2군에 30H㎡, 32H㎡, 33H㎡, 34H㎡, 37H㎡, 38㎡, 38H㎡, 39H㎡, 40B㎡, 40C㎡, 40D㎡, 41A㎡ 타입, 3군에 42㎡, 43㎡, 45㎡ 타입이 예정돼 있다.

분양가는 4억9400만 원에서 8억8900만 원으로 예정돼 있다. 청약은 2020년 7월 2~3일 청약홈을 통해 진행된다. 군별 1인 1건, 청약신청금 100만 원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당첨자발표는 7월 8일 예정이다. 계약일은 7월 9~10일까지다. 본보기집은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193에 위치하며 입주예정일은 2023년 10월 예정이다.

아현 푸르지오 클라시티는 사이버견본주택과 오프라인 견본주택을 동시에 개관한다. 오프라인 견본주택의 경우 사회적거리두기에 맞추어 마스크를 착용하고 체온이 37.5도 아래인 경우에만 내방객 사이에 간격을 둔 상태로 관람이 가능하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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