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착한브랜드 대상]면역다당체 다량 함유한 유기농 알로에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5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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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에건강기능식품 - 그린알로에

자연 성분으로 제품화해 고객 감동을 실현하고 있는 그린알로에(대표이사 정광숙)가 착한 기업이미지를 구축해 ‘2020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브랜드 대상’에서 7년 연속 알로에건강기능식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제품의 주원료인 알로에는 미국 농림부가 인증한 유기농 알로에를 유효성분 파괴를 최소화한 급속동결건조공법으로 적용했다. 다양한 기능성 원료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은 세계적인 신소재를 천연물질로 함유함으로써 브랜드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특히 중국산 원료는 단 1%도 함유하지 않고 합성부형제도 최소화해서 제품에 합성보존료·합성감미료·합성착향료가 없는 ‘3무 제품’으로 제품화했다. 더불어 식품의 제형도 식물성 연질캡슐로 진화시키는 등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건강기능식품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그린알로에 간판식품인 ‘그린프리미엄베라골드400’은 알로에베라겔 즙액이 400% 함유돼 하루 섭취량의 면역다당체가 300mg으로 국내 최대 함량이다. 순수 알로에 즙액만으로 다당체 함량을 높였다는 점이 강점이다.

또 액상 타입에도 불구하고 합성보존료 대신 천연보존료를 함유해 안전성을 검증받았으며 제품의 기대효과를 높여 식약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피부 건강, 장 건강의 기능성을 인증받았다.

한편 최근 각광받고 있는 홍삼도 천연 원료만으로 진하게 달여 프리미엄급으로 출시했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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