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교통-교육-생활 중심 대단지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4월 10일 03시 00분


[화제의 분양현장] ㈜서한 ‘유성둔곡지구 서한이다음’

㈜서한이 대전 유성둔곡지구 첫 브랜드 아파트 ‘유성둔곡지구 서한이다음’을 이달 중 분양한다.

‘유성둔곡지구 서한이다음’은 대전 유성구 둔곡동 일원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둔곡지구 A1·A2 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8층 2개 단지로 조성된다. 1단지는 전용 59m² 816채로 이 가운데 546채가 일반에 분양된다. 2단지는 전용 78∼84m² 685채로 총 1501채 규모다. ㈜서한의 대전 첫 진출 분양 아파트라는 점도 주목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둔곡지구는 대전이 세계적 과학기반 혁신클러스터 발전기반 조성을 위해 구축 중인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다. 대전과 세종의 중간에 위치해 두 지역의 중심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직주근접·교통·교육·생활 모두 갖춘 대단지이자 공공택지지구 첫 분양단지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보다 낮은 분양가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둔곡지구에서 첫 번째로 조성되는 아파트로 향후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단지 주변으로 세종과 대덕테크노밸리 연결 왕복 6차로가 있고 중앙에 간선급행버스 체계인 간선급행버스체계(BRT)가 운영돼 대중교통 이용도 수월하다.

‘유성둔곡지구 서한이다음’ 본보기집은 대전 서구 탄방동 666에 마련될 예정이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
#화제의 분양현장#분양#유성둔곡지구 서한이다음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