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2020 여성소비자만족브랜드대상…주방가전(정수기) 부문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11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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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개월마다 정수기 내부 점검 서비스 받을 수 있는 |LG 퓨리케어 정수기

정수기의 깨끗한 물은 기본, 위생 관리까지 꼼꼼하게 신경 쓰는 주부들이 늘고 있다. LG 퓨리케어 정수기의 철저한 관리 서비스가 주목받는 이유다.

LG전자는 1년마다 ‘직수관 무상교체’ 서비스에 이어 3개월 단위로 정수기 내부의 습기와 결로까지 관리하는 ‘인사이드 클리닝’ 서비스를 선보였다. 정기적으로 정수기를 분해해 물이 흐르는 직수관과 냉각부의 단열재 등 내부의 위생까지 철저히 관리해 준다.
LG 퓨리케어 정수기는 케어솔루션 매니저가 3개월마다 방문해 정수기를 관리해준다.
LG 퓨리케어 정수기는 케어솔루션 매니저가 3개월마다 방문해 정수기를 관리해준다.

냉수 기능이 있는 정수기는 기기 안팎의 온도 차이가 크거나 공기 순환이 부족한 경우 등 환경적 요인에 의해 내부 단열재 표면에 결로나 변색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LG전자는 케어솔루션 매니저가 3개월마다 정기적으로 방문해 정수기의 위쪽 커버를 열고 상태를 확인한 후 필요한 관리를 해준다. 변색이 없을 경우에는 단열 성능을 높여 결로를 예방하는 단열 보강재를 부착하고, 변색이 발생한 경우는 단열재를 교체해 준다.

- 직수관 무상 교체해 새 것처럼 사용하는 LG 퓨리케어 정수기

LG전자 케어솔루션 매니저가 정수기 위쪽의 커버를 열어 내부 부품을 꼼꼼하게 점검한다.
LG전자 케어솔루션 매니저가 정수기 위쪽의 커버를 열어 내부 부품을 꼼꼼하게 점검한다.
LG전자는 2017년 매년 직수관을 무상으로 교체하는 서비스를 선보이며 국내 정수기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물이 오랜 기간 통에 고여 있는 저수조형 정수기에 비해 직수형 정수기가 위생적이긴 하지만, 직수관도 물이 흐르는 통로인 만큼 정기적으로 철저히 관리해야 하기 때문이다. 정기적인 직수관 교체를 위해 LG 퓨리케어 정수기는 분해, 청소, 조립이 간편한 구조로 설계됐다. 직수관 교체 이후에는 새 정수기처럼 깨끗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LG 퓨리케어 정수기는 이 외에도 2단계 자동·수동 UV-LED 코크 살균 케어, 3개월 마다 방문 살균 등의 서비스로 안심하고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돕는다.

- 출수구가 움직이는 LG 퓨리케어 상하좌우 정수기 출시

지난 9월 출시한 LG 퓨리케어 상하좌우 정수기.
지난 9월 출시한 LG 퓨리케어 상하좌우 정수기.

LG전자는 지난 9월 출수구가 상하좌우로 움직이는 LG 퓨리케어 상하좌우 정수기를 출시했다. 물이 나오는 출수구가 용기 높이에 맞춰 자동으로 높낮이를 조절하는 자동 컵 센싱 기능이 더해져 편리하고 안전성도 높다. 상하 100mm 이동, 좌우 180도 회전이 가능한 상하좌우 무빙 출수탭으로 공간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청정램프의 색상으로 필터 교체가 필요한 시기도 한 눈에 알 수 있다.

LG 퓨리케어 정수기는 올해 1월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2019 정수기 렌탈 서비스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서비스 품질, 서비스 상품, 서비스 호감도 등에서 최고점을 기록하며 종합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 지난 7월에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19 NCSI(국가고객만족지수) 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해, 고객 만족도 2관왕을 달성하며 정수기 시장에서 브랜드 신뢰도를 입증했다.

글/이지은(생활 칼럼니스트)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
#정수기#lg퓨리케어#직수#직수관#무상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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