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공헌 활동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4월에는 한정판 ‘꿈을 전하는 칠성사이다’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롯데칠성음료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협약을 맺고 진행하는 ‘영재장학캠페인’의 일환으로 출시된 것으로, 판매수익금의 일부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영재 아동을 후원하는 데 쓰인다. 회사 관계자는 “칠성사이다가 오랜 시간 소비자들이 보내준 사랑으로 성장해 온 만큼 앞으로는 사회 공헌 캠페인도 더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상훈 기자 core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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