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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홈쇼핑 판매 업체 즉석식품서 ‘대장균 검출’
뉴시스
업데이트
2019-08-22 10:00
2019년 8월 22일 10시 00분
입력
2019-08-22 09:59
2019년 8월 22일 09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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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PB 제품·프랜차이즈 등 제조업체 점검해 5곳 적발
홈쇼핑 판매업체 2곳에서 대장균 검출 등 미생물 부적합건이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달 22~26일 지방자치단체와 홈쇼핑 판매 제품, PB 제품 및 프랜차이즈 원료 제품을 제조하는 식품업체 총 1030곳을 점검해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5곳을 적발했다고 22일 밝혔다.
홈쇼핑 제품 관련 420곳, PB제품 353곳, 프랜차이즈 원료 제품 257곳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주요 위반내용은 ▲표시기준 위반(3곳) ▲품목제조보고 미보고(1곳) ▲건강진단 미실시(1곳)다.
이 중 홈쇼핑 판매 제품 등 463건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2건에서 대장균 등이 검출돼 행정처분 등 조치할 계획이다.
식약처에 따르면 홈쇼핑 납품 업체의 제품을 조사한 결과 즉석조리식품 ‘동강자연산올갱이진국’에서 대장균이 검출됐다. 또 액상차 ‘유기채소액’은 세균수 기준 부적합으로 적발됐다.
관할 지자체는 적발 업체에 대한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3개월 안에 다시 점검해 개선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소비가 증가하는 홈쇼핑 제품, PB 제품, 프랜차이즈 원료 제품 등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해 국민이 안심하고 식품을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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