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의 소모성자재 계열사인 아이마켓코리아가 남인봉(사진) 사업총괄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남 신임 대표는 1967년생으로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데이콤을 거쳐 인터파크 전략기획실장, 아이마켓코리아 경영지원실장 등을 역임했다. 남 대표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기업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차별적 서비스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했다.
아이마켓코리아는 소모성자재와 원부자재 등의 구매·유통을 통해 기업 간 거래(B2B) 전자상거래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2018년 매출액은 2조9352억 원이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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