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리빙, Tissue X™ 기술을 더한 ‘미라클 골드 테라피’ 출시

사진제공= 하이리빙

하이리빙 뷰티 브랜드 떼즈블랑이 ‘미라클 골드 테라피’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미세전류를 활용한 스킨케어 솔루션 ‘Tissue X™’ 기술을 더한 듀얼 마스크 시스템이다. 99.9% 순금, 줄기세포배양액, 저분자 히알루론산, 리포솜 세라마이드가 주요 성분이다.

특히 미라클 골드 테라피 주요 성분 중 하나인 순금은 피부 정화와 영양공급, 피부활력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순금을 활용한 피부 관리는 클레오파트라나 양귀비 등 고대 미인들이 즐기던 방법으로도 유명하다.

이외에도 줄기세포배양액은 탄탄하고 건강한 피부 케어에 기여할 수 있다. 저분자 히알루론산은 피부에 쉽게 흡수되며 피부를 맑게 유지하는 것을 돕고 리포솜 세라마이드는 피부 장벽 강화를 돕는 성분으로 수분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러한 미라클 골드 테라피는 총 3단계 스페셜 집중 관리 시스템으로 나뉘어져 있다. 첫 번째 단계는 줄기세포배양액 앰플을 이용해 얼굴에 고농축 영양을 부여하는 단계로 유효성분들의 집약을 통해 지친 피부에 강한 에너지를 선사하여 건강한 피부로 케어할 수 있다.

두 번째는 단계는 마이크로커넌트 듀얼 마스크 시스템으로 피부 깊숙이 유효성분을 전달하는 단계다. 이를 위해선 인리칭 마스크와 임파워링 마스크를 각각 붙여야 한다. 우선 인리칭 마스크를 얼굴 전체에 고르게 밀착시킨다. 임파워링 마스크를 꺼내어 실버 패턴이 위를 향하도록 내장된 트레이 위에 펼치고 양쪽 이온셀에 부스팅 에센스를 고르게 나누어 도포해 준다.

마지막 세 번째는 보습막을 강화하는 단계로 순금과 생체 친화 성분이 함유된 미라클 골드 에센스를 발라 피부에 생기를 충전하며 마무리한다.

하이리빙 관계자는 “미라클 골드 테라피를 이용하면 별도의 디바이스 없이 미세전류가 발생하는 Tissue X™ 기술로 고분자 유효성분을 피부 깊숙이 침투시킬 수 있다”면서 “해당 기술을 통해 더욱 매끄럽고 윤기 나는 피부 결을 가꾸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하이리빙은 미라클 골드 테라피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미라클 골드 테라피 구매 시 떼즈블랑 아이 링클 코렉팅 크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하이리빙 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