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알미늄, ‘비정규직 보호 협약’ 등 근로자 권익에 앞장

  • 동아일보

아시아를 선도하는 글로벌 신소재기업 롯데알미늄(대표 조현철)은 경제, 환경, 사회적 책임을 바탕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이루어 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롯데알미늄은 2016년부터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 결정 시기를 절반으로 줄여 인력의 업무 몰입도를 높이고 조기퇴사를 방지하는 등 근로자의 안정된 삶을 보장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또 지난해에는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비정규직근로자 보호 가이드라인 준수 협약식’을 개최해 상시, 지속업무에 종사하는 비정규직 근로자들에게 각종 복리후생 등을 정규직과 동일하게 적용하는 등 불합리한 차별이 없도록 했다. 협약식은 원·하청 사업주가 함께 참여함으로써 실효성을 확보했다는 데 의의가 있으며, 유사 동종 업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알미늄은 여성 인재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춘 여성인재 맞춤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임신부터 출산, 육아까지 각 시기에 따른 맞춤제도를 도입해 여성 인재의 경력단절 방지뿐만 아니라 여성 인재 발굴,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확대하여 실시하고 있다. 이를 인정받아 2015년, 2017년에는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 2012년부터는 정년자 재고용을 통해 최대 5년까지 고용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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