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파크-바비큐장 갖춘 오피스텔 내 상가… 이안 강동 컴홈스테이

[화제의 분양현장]

대우산업개발은 서울 강동구 천호동 451·452 일원에 짓는 ‘이안 강동 컴홈스테이’ 오피스텔의 단지 내 상업시설을 분양한다. 상업시설은 3개동 총 73실 규모로 1차, 2차로 나눠서 공급된다. 1차는 지하 1층∼지상 5층 2개 동 69실로 구성되며, 2차는 지상 1층 1개 동 4실로 구성됐다.

1차 2개 동은 독특한 외관을 자랑하는 타워 트윈 브릿지(3층, 6층)를 통해 서로 연결된다. 이 상가는 더블역세권으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다. 하루에 12만 명이상이 이용하는 지하철 5·8호선 환승역인 천호역과 7만 명 이상이 움직이는 5호선 강동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특히 지상 최고 25층 총 654실 규모로 조성되는 랜드마크급 오피스텔의 단지 내 상가의 고정적인 배후수요까지 확보했다. 오피스텔 1차와 상가를 연결하는 타워 트윈 브릿지는 투명 바닥 설계(3층)를 적용했다. 야외 옥상정원에는 전용 바비큐 파티장을 설치했다. 특히 최근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펫팸족’을 고려해 반려동물 동반 출입이 가능한 전용 펫파크를 뒀다. 이안 강동 컴홈스테이 상가는 대우산업개발㈜과 ㈜웰크론한텍이 공동 시공한다. 모델하우스는 송파구 백제고분로 99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