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19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9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타이어 사업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2010년 처음으로 1위에 오른 뒤 10년 연속으로 이 부문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KMAC의 평가 항목 12개에서 업계 최고점을 달성했다”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지속가능 경영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서비스센터 부문 8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 평가는 KMAC가 기업 경영활동에 필요한 가치 영역들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발표하는 인증 제도다. 올해도 산업계 간부진 9501명, 애널리스트 200명 등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해 96개 산업군에서 부문별 1위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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