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이통사 마일리지 6년새 1905억원 소멸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2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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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통사 마일리지 6년새 1905억원 소멸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6년간 소멸된 이동통신사 마일리지가 1905억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업체별 소멸 마일리지는 KT와 SK텔레콤이 각각 867억 원과 854억 원이었고, LG유플러스는 184억 원이었다. 마일리지는 통신요금 결제에 사용하거나 멤버십 포인트로 전환할 수 있다. 적립 후 7년이 지나면 소멸된다.


■ KT, 기가지니 영어 교육 서비스 늘려

KT가 인공지능(AI) 기기인 기가지니에 영어교육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KT는 지난해 5월 대교와 손잡고 출시한 국내 최초 AI 동화 서비스인 ‘소리동화’에 영어 버전을 새로 내놨다. 영어책 문장을 읽으면 기가지니가 음향효과와 등장인물, 대사 등을 들려주는 서비스다.


■ 스타벅스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음료 2종 내놔

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14일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새로운 음료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8일부터 판매되는 이 음료는 진한 초콜릿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러브 카페 모카’와 ‘러브 화이트 초콜릿’ 등 2종이다. 밸런타인데이 음료 구매 시 특별 제작한 우드 스틱을 제공한다. 밸런타인데이 초콜릿을 비롯해 텀블러 등 다양한 MD 상품 23종도 함께 내놓는다. 밸런타인데이 음료는 18일까지 판매한다.
#마일리지#kt#스타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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