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타리 푸드, 가정간편식 ‘천보인 마타리 버섯밥’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9년 1월 3일 09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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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보인 마타리푸드 버섯밥
천보인 마타리푸드 버섯밥
버섯 식품 전문기업 마타리푸드(대표 임성혁)가 신선한 버섯과 산양산삼을 넣은 건강간편식 ‘천보인 마타리 버섯밥’을 출시했다.

마타리푸드가 광주산양삼육성사업단과 손잡고 출시한 이 제품은 경기도 광주시에서 생산된쌀, 버섯, 산양산삼으로 만든 국내산 친환경 로컬푸드로 아이부터 노인까지 전 연령대가 한끼 식사로 즐길 수 있는 건강식이다. 구입 후 냉동보관하고, 전자레인지에 3~5분 정도 조리하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마타리 버섯밥은 버섯3종(표고버섯, 느타리버섯, 양송이버섯)을 넣은 즉석밥으로, 갓 수확한 버섯을 사용해 식감과 풍미가 뛰어나다. 또 직화 불솥에서 조리해 밥 맛을 살리고 천연소스인 특제 간장에 산양산삼효소를 첨가해 맛이 담백하고 깔끔하다.

마타리푸드에 따르면 이 제품은 영하 50도 급냉기술로 제조해 전자레인지 조리 후에도 원물의 쫄깃함과 신선한 풍미를 그대로 즐길 수 있으며 재료의 영양소를 보존한다. 전자레인지 조리시 수분 증발로 인해 식감이 떨어지는 간편식의 단점을 보완, 찜기 원리의 특수 용기를 사용해 언제 조리해도 집밥 같은 촉촉함과 본연의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환경호르몬이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 용기를 사용했으며, 식약처 HACCP 인증을 획득했다.

마타리푸드 임성혁 대표는 "편하고 빠르게 조리 할 수 있지만 엄마의 손맛이 느껴지는 건강한 간편식을 만들고 싶었다”며 “신선한 국내산 재료를 사용해 만든 버섯밥에 이어 부대찌개, 두루치기 등의 HMR(가정간편식)제품을 연내에 추가로 출시,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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