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제조업 내년부터 내리막길…위험요인은 중국·반도체”
뉴시스
업데이트
2018-12-20 12:48
2018년 12월 20일 12시 48분
입력
2018-12-20 12:46
2018년 12월 20일 12시 4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4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던 국내 제조업 영업이익이 내년부터는 감소세로 전환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다만 중요한 위기요인은 하강 국면 자체보다 중국과의 경쟁이 심화되고 반도체 등 특정산업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진다는데 있다고 봤다.
20일 하나금융경영연구소가 발표한 ‘2019년 산업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내년 제조업 영업이익은 올해보다 2.7%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이주완 연구위원은 “국내 제조업의 가동률이 2011년을 고점으로 계속 하락하고 있고 생산능력도 확대되지 않는다”며 “지난 2년간 반도체와 유가의 가격효과로 기업이익이 증가했지만 더 이상의 가격효과는 기대할 수 없어 이익감소는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이는 연구소가 국내 제조업 전체이익의 87.4%를 차지하는 10대 산업의 향후 3년간 이익규모를 추정한 결과다.
다만 ‘제조업 위기론’까지 불거질 상황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이 연구위원은 “완만한 하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침체기에 진입한 건 맞지만 일부 우려처럼 위기를 거론할 수준은 아니다”고 언급했다.
대신 제조업의 중대한 문제는 중국에게 주요산업 시장점유율을 추월당하고 있다는 점과 반도체나 석유화학 등 특정산업에 대한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다는 점이 꼽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주력 수출품 중 디스플레이와 휴대폰 분야에서는 이미 중국에 추월당했다. 반도체 역시 5년 뒤면 중국과의 격차가 좁혀진다. 제조업 전체이익에서 반도체와 석유화학이 차지하는 비중도 과거 40%수준에서 최근 60%까지 올랐다.
이 연구위원은 “한국 제조업의 진짜 문제는 수익성 하락이 아니라 두 요소에 있다”며 “이는 앞으로도 한국 경제를 짓누르는 위험요소가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주요 산업의 설비투자와 수출 증가율도 둔화될 가능성이 크다.
연구소는 반도체나 디스플레이, 통신 등 설비투자 상위 10개산업의 내년도 설비투자 증가율은 올해의 6.4%보다 낮은 2.8%에 그친다고 봤다.
수출 상위 9개 산업의 내년도 수출 역시 올해 5.7%증가율에서 3.0%로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자동차, 디스플레이, 휴대폰, 철강 등은 마이너스 성장이 우려된다는 지적이다.
한편 내년 경기전망치가 지난 상반기에 비해 상승한 업종은 한 개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내년 경기 전망치가 하락한 업종은 반도체, 석유화학, 자동차, 철강, 비철금속, 풍력 등 6개다.
【서울=뉴시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카지노에 빠진 학교 행정직, 친한 교사 노후자금 14억 탕진
2
인공관절 늦춰주는 ‘이 주사’ 치료…“고령층에게도 효과”
3
트럼프 “호르무즈 상황 종료…이란, 봉쇄-무기화 없다 약속”
4
“왜 자꾸 줄지?” 딱 1병씩 사라지는 소주…새벽 잠복 끝에 도둑 검거
5
“경비원 만만찮네”…주차빌런 협박에도 스티커 ‘딱’
6
與野, 세비 7500만원 받는 시도의원 늘린다
7
李 “연구기관, 배보다 배꼽이 크다”…통폐합-인력조정 시사
8
[오늘의 운세/4월 18일]
9
교황 “한줌의 폭군이 세계 유린…하느님 이름 악용하면 禍 있을것”
10
김재연 “폭탄 던지듯 평택을 출마, 당혹” 조국 “선의의 경쟁해야”
1
정청래 “의원 향해 고개 빳빳이 든 檢깡패들…수사권 손톱만큼도 안돼”
2
[단독]정동영 “北 구성 핵시설” 발언… 美 “정보공유 제한 방침”
3
장동혁, 귀국 사흘 연기…“美국무부 인사 요청”
4
민주 48%, 국힘 19%…李대통령 지지율 66%
5
李 만난 홍준표 “막걸리 한잔 하고 TK신공항 지원 요청했다”
6
‘1주택 장특공 폐지 법안’ 범여권 공동발의
7
교황 “한줌의 폭군이 세계 유린…하느님 이름 악용하면 禍 있을것”
8
홍준표, 李오찬 앞두고 “내 마지막은 나라 위한 열정으로 살것”
9
김재연 “폭탄 던지듯 평택을 출마, 당혹” 조국 “선의의 경쟁해야”
10
시·도의원 늘어난다…광역 비례대표 비율 14%로 상향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카지노에 빠진 학교 행정직, 친한 교사 노후자금 14억 탕진
2
인공관절 늦춰주는 ‘이 주사’ 치료…“고령층에게도 효과”
3
트럼프 “호르무즈 상황 종료…이란, 봉쇄-무기화 없다 약속”
4
“왜 자꾸 줄지?” 딱 1병씩 사라지는 소주…새벽 잠복 끝에 도둑 검거
5
“경비원 만만찮네”…주차빌런 협박에도 스티커 ‘딱’
6
與野, 세비 7500만원 받는 시도의원 늘린다
7
李 “연구기관, 배보다 배꼽이 크다”…통폐합-인력조정 시사
8
[오늘의 운세/4월 18일]
9
교황 “한줌의 폭군이 세계 유린…하느님 이름 악용하면 禍 있을것”
10
김재연 “폭탄 던지듯 평택을 출마, 당혹” 조국 “선의의 경쟁해야”
1
정청래 “의원 향해 고개 빳빳이 든 檢깡패들…수사권 손톱만큼도 안돼”
2
[단독]정동영 “北 구성 핵시설” 발언… 美 “정보공유 제한 방침”
3
장동혁, 귀국 사흘 연기…“美국무부 인사 요청”
4
민주 48%, 국힘 19%…李대통령 지지율 66%
5
李 만난 홍준표 “막걸리 한잔 하고 TK신공항 지원 요청했다”
6
‘1주택 장특공 폐지 법안’ 범여권 공동발의
7
교황 “한줌의 폭군이 세계 유린…하느님 이름 악용하면 禍 있을것”
8
홍준표, 李오찬 앞두고 “내 마지막은 나라 위한 열정으로 살것”
9
김재연 “폭탄 던지듯 평택을 출마, 당혹” 조국 “선의의 경쟁해야”
10
시·도의원 늘어난다…광역 비례대표 비율 14%로 상향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이주노동자 이름 부르기 운동’[횡설수설/김창덕]
국힘 지지율 다시 10%대… 민주 3주째 48%
‘3살 학대 사망’ 부모 휴대폰서 폭행·학대 정황 확인…친부 구속 송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