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코타, 금호아시아나 그룹 에어서울 기내 면세점 유통확대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11월 1일 15시 01분


사진제공=무코타
사진제공=무코타
무코타 스테디셀러 IV라인 입점

글로벌 헤어케어 브랜드 무코타(대표 박영진)가 면세점 사업을 확대한다.

무코타는 2016년 신세계면세점을 시작으로 롯데, 신라, 신라아이파크 등 주요 온라인면세점 4개 채널에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으며, 11월 에어서울 입점으로 기내 면세까지 사업영역을 넓힌다.

이번 입점 제품은 무코타 베스트셀러인 IV샴푸와 IV트리트먼트이며 천연 아미노산 단백질과 식물성 활성 성분을 함유해 모발에 볼륨과 탄력을 부여한다.

무코타 관계자는 “최근 미세먼지, 황사 등 환경적인 요인으로 탈모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IV라인은 이러한 시장의 니즈에 발맞춘 제품으로 힘 없고 가늘어지는 모발에 볼륨과 탄력을 부여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에어서울 기내 면세 제품 구매를 희망할 경우 해당 항공 탑승 시 기내에서 주문서를 제출하거나 기내 면세품 사이트에서 사전 구매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무코타는 에어서울 입점을 기념하여 주요 온라인몰에서 특별 기획세트를 판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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