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 ‘근육기능 유지에 필요한 밸런스파워’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10월 31일 14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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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건강은 31일 간강기능식품 ‘근육기능 유지에 필요한 밸런스파워’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이 제품은 근육과 신체기능 유지, 신체 밸런스 관리를 돕는 효능을 발휘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칼슘과 비타민D, B1, B2, B6, 나이아신, 판토텐산 등 근육과 신경, 체내 대사에 관여하는 기능성 원료를 배합해 근육 기능을 유지하고 단백질과 아미노산 보충, 체내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 만들어졌다는 설명이다.

종근당건강에 따르면 주성분인 칼슘은 근육과 신경기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고 비타민D는 칼슘 흡수를 도와 골다공증 발생 위험을 감소시킨다. 비타민 B1과 B2, B6는 체내 단백질과 아미노산 등의 대사에 관여한다. 또한 근육 생성에 필수 아미노산인 L-류신과 L-이소류신, L-발린 등이 부원료로 함께 들어있다.

제품은 액상으로 이뤄졌으며 하루 1포로 근육 기능 유지에 필요한 성분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근육은 인체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장기로 근력 뿐 아니라 호흡과 균형 잡기, 체단백질 저장고 등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기능이 약해진다”며 “밸런스파워가 점차 감소하는 근육기능을 유지하고 에너지를 보충해 활기찬 일상생활과 외부 활동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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