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최근 주최한 ‘전국장애인부부초청대회’(사진)에서 ‘삼성카드 세대공감상’ 시상과 ‘인생락서 자서전 쓰기 무료 특강’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전국장애인부부초청대회는 1994년부터 시작된 행사로, 사회에 귀감이 되는 장애인 부부를 선발해 초청한 뒤 노고를 격려하고 우리 사회에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대회에서는 삼성카드 세대공감상이 신설돼 눈길을 끌었다. 이 상은 가족 간 소통이 활발한 부부 두 쌍에게 수여됐으며, 삼성카드 원기찬 대표이사 사장이 직접 시상을 했다. 또 자신의 인생 스토리를 정리할 수 있는 자서전 쓰기 무료 특강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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