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투세븐 알로앤루, 따뜻한 스웨터 컬렉션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10월 5일 15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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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동 캐릭터 브랜드 알로앤루(allo&lugh)는 FW 스웨터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알로앤루는 FW 시즌 고급 소재인 캐시미어를 적용한 프리미엄 라인을 새롭게 선보이는 등 보온성과 차별화된 디자인의 스웨터 제품을 선보인다. 업체 측은 가디건, 원피스, 베스트, 레깅스 등 다양한 스타일의 스웨터 상품을 내놓는다고 설명했다.

대표 아이템인 ‘따뜻해 니트 가디건’은 곰돌이 귀가 달린 후드가 귀엽고 발랄한 느낌을 주는 제품이다. 블루, 네이비, 크림, 그린, 그레이 컬러의 조화로운 스트라이프 패턴이 특징이다. 알로앤루 ‘깔롱후드케이프’는 블랙 자카드 패턴의 디자인이 포인트로, 청바지나 면바지와 코디하면 멋스럽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우수한 보온성과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스웨터류를 찾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제로투세븐은 캐시미어 혼방 니트 등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소재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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