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뮤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골프대전 참가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8월 29일 1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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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뮤어(Glenmuir)’가 다음달 7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골프대전에 참가한다.

글렌뮤어는 다음달 28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18 라이더컵(Ryder Cup)' 대회를 앞두고 다음달 7일부터 3일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열리는 골프대전에서 ‘글렌뮤어 라이더컵 에디션’을 한국 골퍼들에게 첫 선보인다.

글렌뮤어는 1987년부터 라이더 컵 유럽 팀 공식 라이선스 업체로 선정됐다. 3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유럽팀은 매번 글렌뮤어 옷을 입고 대회에 출전했다. 유럽팀은 글렌뮤어와 함께 10번의 승리를 거두었으며, 다음달 28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18 라이더컵에서도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글렌뮤어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다.

라이더컵은 미국과 영국 유럽연합 팀 남자 골프대회로 유럽에서 2년마다 개최되는 프로 골프 대항전이다. 이 대회는 1927년부터 시작된 91년 전통의 유서 깊은 대회로서 세계 최고 권위의 남자 골프 국가 대항 토너먼트다.

국내에서는 지난 3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했고 현재 국내 최초로 세계 100대 골프장에 선정된 제주 SK핀크스 골프클럽에 입점돼 있다. 지난 7월 국내 첫 정규 매장 오픈으로 국내 골프웨어 시장에 진출했다.

한편, 글렌뮤어 정규매장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본관 7층에 위치해 있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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