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은 13일 울산시 남구 솔숲공원에 다섯 번째 ‘맘(mom) 편한 놀이터’(사진)를 개장했다. ‘맘 편한’은 엄마의 마음이 편안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롯데가 2013년 시작한 사회공헌 브랜드다. ‘맘 편한 놀이터’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친환경 놀이터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지난해 8월 부산 동래구의 첫 놀이터를 오픈한 이후 1년 만에 다섯 번째가 문을 열었다. 롯데는 1년에 5곳 이상 ‘맘 편한 놀이터’를 늘려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