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털인테리어 기업인 현대리바트는 주방가구 브랜드 ‘리바트 키친’의 모든 제품에 고급 원자재를 사용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현대리바트는 이를 통해 2020년까지 주방가구 매출 10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삼았다.
현대리바트는 국내 가구업계선 처음으로 주방가구의 모든 제품에 E0 등급의 18mm 두께 목재를 사용하기로 했다. 이 두께의 목재는 보통 1000만 원대 프리미엄급 제품에만 주로 사용돼왔다.
황성호 기자 hsh033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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