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착한브랜드 대상]포인트 카드의 정답 ‘카드의정석 POINT’ 출시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5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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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부문

우리카드(사장 정원재)는 강력한 포인트 적립 혜택에 예술적 디자인이 더해진 신상품 ‘카드의정석 POINT’를 올해 4월 2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올 1월 정원재 사장이 취임사에서 강조한 고객을 위한 기본기에 충실한 ‘소통’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움을 추구하는 ‘변통’의 마음가짐이 반영된 ‘카드의정석’ 시리즈의 그 첫 번째 결과물이다.

상품 기획 단계에서부터 빅데이터 분석은 물론 고객 선호 영역과 영업채널별 수렴된 고객 니즈를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포인트 적립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카드의정석 POINT’는 모든 업종에서 업계 최고 포인트 적립률인 0.8%를 기본으로 적립해주며, 전월 실적 30만 원 이용 시 한도제한 없이 무제한으로 적립할 수 있다.

여기에 고객들이 자주 이용하는 업종에 더 큰 혜택을 담았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생활밀착업종인 이동통신, 대중교통, 전기차충전은 5%, 커피, 영화는 3%, 백화점, 대형할인점, 온라인쇼핑, 주유, 해외매출은 1% 등 10개 특별 업종에서 이용금액의 최대 5%가 적립된다.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 고객들을 위한 혜택도 탑재했다.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페이코, SSG페이 등 4대 주요 간편결제 서비스에 이 카드를 등록, 결제를 하면 3% 추가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각각의 간편결제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혜택도 같이 받을 수 있어 간편결제 선호 고객들에게 매우 유용하다.

카드 플레이트 디자인에도 업계 최초로 한국적인 미를 담아 카드의 시각적·감성적 만족도를 중요시하는 고객들의 바람도 만족시켰다. 한국화가 김현정의 작품 ‘과유불급’을 적용, 가로 8.5cm×세로 5.4cm의 카드 크기에 예술을 접목시켜 딱딱한 금융상품을 감성적으로 탈바꿈 시켰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1만 원, 해외겸용 1만2000원이다. 상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우리카드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8 착한브랜드 대상#브랜드#우리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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