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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15개 기관 참여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8-05-16 18:50
2018년 5월 16일 18시 50분
입력
2018-05-16 18:45
2018년 5월 16일 18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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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는 16일 충남 논산 탑정저수지에서 농업기반시설 재난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태풍 ‘루사’로 저수지가 붕괴됐다는 가정 하에 재난상황 보고 및 전파와 긴급대피 및 현장 출입통제, 초기대응 및 인명구조, 수십 및 복구 작업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농림축산식품부, 공사, 논산시를 비롯해 보건소,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0여명이 참여했다. 관련 기관 협력을 통해 초기대응과 시설 수습 및 복구 등 재난대응 협력체계를 강화할 수 있었다고 공사 측은 전했다.
권기봉 수자원관리이사는 “저수지와 양·배수장 등 공사가 보유한 전국 1만4000여개 농업기반시설을 철저히 관리하는 한편 유관기관과 연계한 재난대응역량을 강화해 안전한 농어촌 구축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태풍을 비롯해 지진과 가뭄 등 재난유형별 비상근무 체계를 확립하고 관련 매뉴얼을 정비했다. 또한 저수지 내진설계를 보강하는 등 비상대처능력을 강화한 바 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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