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 ‘e편한세상 문래’ 4월 공급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4월 6일 10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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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의 ‘e편한세상 문래’가 이달 중 공급에 나설 전망이다. 단지는 지하 2~지상 20층, 4개동, 전용면적 59~84㎡, 총 263가구 규모이며, 이 중 229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물량은 △59A㎡ 124가구 △59B㎡ 36가구 △59C㎡ 55가구 △84㎡ 14가구다.

e편한세상 문래는 홈플러스(목동점·신도림점), 현대백화점(목동점·디큐브시티), 테크노마트(신도림점), 이마트(신도림점), 영등포 타임스퀘어 등이 반경 2㎞ 이내에 위치하며, 영등포구청, 주민 센터, 우체국 등의 관공 시설도 가깝다. 또한 영문초, 문래중, 관악고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목동의 유명 학원가 접근성도 좋다.

지하철 2호선, 5호선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2020년 개통을 목표로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이 추진 중이다. 성산대교 남단부터 서해안고속도로 금천IC를 잇는 총 10.33㎞의 왕복 4차선 지하도로가 조성되면 도심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본보기집은 서울시 양천구 목동 919-8번지에 있다. 입주는 2020년 9월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우룡 기자 wr1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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