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트레, ‘2018 서울리빙디자인페어’서 신제품 선보인다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3월 6일 11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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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고트레
사진제공=고트레
디자인원목가구·리빙소품 등 공개…예약 구매 시 30% 할인혜택

친환경 원목가구 브랜드 고트레(GOTRE)가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신제품 디자인원목가구와 리빙소품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신제품 코츠(COTS) 시리즈는 오크원목의 내추럴함에 쏘컷(saw-cut)공법을 적용해 빈티지함을 더했다. 소재의 담백한 느낌은 그대로 살리면서도, 스틸다리를 매치해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로프트(LOFT) 시리즈에서는 깊이 있는 아메리칸 월넛을 현대식으로 풀어냈다. 세심한 디테일이 느껴지는 몰딩이 세련미를 더하며, 스틸다리와 골드 포인트가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사진제공=고트레
사진제공=고트레
고트레 관계자는 “고트레는 자연이 주는 편안함과 친근함을 그대로 담아낸 친환경 원목가구 브랜드”라며 “좋은 환경에서 자란 천연 원목을 사용할 뿐만 아니라, 전체 공정의 60% 이상 핸드메이드 작업으로 진행되는 만큼 나무 본연의 질감과 부드러운 느낌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리빙페어 기간 중 고트레 부스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스타그램 포스팅 이벤트를 통해 매일 선착순 50명에게 보틀음료 또는 다이어리 노트를 증정하며, 신제품 원목가구를 예약 구매할 경우에는 3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모든 참관객에게 홈퍼니싱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도 준다.

한편, 고트레는 국가통합인증마크 KC인증, 친환경자재 인증, 친환경도료 인증 등 까다로운 검사를 모두 통과하는 등 우수한 품질과 안전성을 인정받아 2017 대한민국 우수특허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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