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공인중개사 합격 이후? 동문회가 책임진다!”

  • 스포츠동아
  • 입력 2018년 2월 2일 13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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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은 1년에 한번 시행되는 시험으로 1차, 2차 모두 합격해야 최종 합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만큼 수험생의 많은 노력이 요하는 시험이다. 제28회 시험이 어렵게 출제된 경향으로 인해 수험생들의 체감 난이도가 상승하며, 그만큼 합격의 기쁨은 배가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으로 일궈낸 자격증임에도 불구하고 합격 이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어불성설일 것이다. 장롱에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썩히고 있는 합격생도 많은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그렇기 때문에 자격증 취득 이후 취업, 창업으로 이어지는 사후관리를 제공하는지 여부도 꼼꼼히 따져보고 교육기관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공인중개사 합격을 위한 다양한 커리큘럼 외에도 합격 이후 “에듀윌 공인중개사 동문회” 이른바 에공회를 운영, 공인중개사가 된 수험생들의 네트워킹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작년에는 에듀윌 출신 합격자 3천 명 이상의 합격증을 모아,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2년 연속 합격자 수 최고 기록’을 공식 인증받기도 했다. 현재 에듀윌 공인중개사 동문회에는 수 천명의 합격생들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에공회’는 선후배 간 끈끈한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합격자 인맥 북 제작, 지역별 체계적 동문 관리, 산악회 등 친목 대회 개최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28일에는 에공회 선후배 동문들이 태백산 신년 산행에 떠났다. 현직 공인중개사 선배와 신규 합격생들이 참여해 친목도모는 물론 취업과 창업에 관한 멘토링이 이어져 훈훈한 광경이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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