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예산 1조원 돌파… 지역산업 혁신성장 토대 마련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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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도시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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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2018 한국 소비자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 경제도시 부문에서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최고점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그동안 양산시가 역점 추진해 온 △지역산업혁신 기반조성 사업 △미래 먹을거리 확보를 위한 전략적인 준비 △일자리 확충과 근로자를 위한 도시기반육성 △기업 및 소상공인지원 확대 등의 노력이 민선 6기를 마무리하는 2018년에 입증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양산시는 올해 준공 예정인 비즈니스센터 및 첨단하이브리드생산기술센터가 구축 완료되면 △중소기업 지원 △지역제품 전시판매장 △컨벤션센터와 기업의 제조기술 혁신기술 지원 등 지역 산업의 혁신성장 토대가 마련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에는 경남미래 50년 먹거리 산업으로 추진해 온 항(抗)노화 산업이 대통령 지역공약사업(동남권 의생명특화단지 조성)으로 확정됐다. 양산시는 일자리 분야에서도 우수기업 유치, 도내 최초 양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개소 등을 통해 공공취업기관 취업자 수 3년 연속 도내 1위를 달성했다. 이러한 노력들은 양산시를 수도권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인구가 유입되는 도시로 만들었으며 예산규모 1조 원 시대를 열며 승승장구하는 우수 지자체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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