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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인사]정식품 3세 정연호씨 자회사 대표에 外
동아일보
입력
2017-12-23 03:00
2017년 12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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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품은 정성수 회장(67)의 장남인 정연호 부사장(40)을 자회사인 자연과사람들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등 2018년 정기 임원인사를 했다고 22일 밝혔다. 정 신임 대표는 2014년 정식품 관계사인 오쎄 부사장으로 취임했고 올해 1월 정식품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정식품 <승진> ▽상무보
△관리부문장 김재용 △영업마케팅부문장 김훈태
◇자연과사람들 <승진> ▽상무
△영업부문장 문덕범
▽상무보
△관리부문장 김호영
◇오쎄 <승진> ▽전무
△총괄 최승림 △관리부문장 전철호
▽상무보
△영업부문장 강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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