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9, ‘크리스마스 디지털 선물관’ 오픈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12월 13일 10시 57분


종합쇼핑몰 G9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오는 29일까지 ‘크리스마스 디지털 선물관’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디지털 선물관에서는 닌텐도의 신형 게임기 ‘닌텐도 스위치’와 ‘플레이스테이션4 프로’를 포함해 게임기, 태블릿, 휴대전화, 노트북, PC기기 등 인기 전자제품을 판매한다. 선착순 200명에게는 JBL T110 이어폰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닌텐도 스위치 본체와 슈퍼 마리오 오딧세이 타이틀, 조이콘 핸드그립, 파우치 등 7종 액세서리로 구성된 패키지를 42만687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소니 플레이스테이션4 프로는 본체와 게임 타이틀 1종, 소니 정품 충전 거치대 등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46만3140원에 판매한다. 게임은 ‘용과 같이 극2’, ‘콜 오브 듀티 월드워2’ 포함 14개 타이틀 가운데 선택 가능하다.

김아연 G9 가전디지털팀 팀장은 “닌텐도 스위치를 비롯해 크리스마스 선물로 좋은 디지털 상품을 엄선해 준비했다”며 “카드사 할인 쿠폰을 활용하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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