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산 올리브유로 만든 건강한 스낵, ‘올리브스낵’ 3종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12월 6일 14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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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엠  ‘올리브스낵’
▲프로엠 ‘올리브스낵’
팜유 대신 올리브유로 맛과 건강 모두 잡아

최근에는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보다 건강한 재료로 만든 식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스낵에 많이 사용되는 팜유 대신 고가의 올리브유를 사용한 프로엠 주식회사의 ‘올리브스낵’이 대표적인 예다.

‘올리브스낵’은 팜유에 비해 4배 이상 비싼 스페인산 올리브유를 사용해 맛과 풍미를 높인 스낵이다.

새롭게 출시된 올리브스낵은 ▲올리브 토마토 무농약 오곡 스낵 ▲올리브 츄러스 무농약 오곡 스낵 ▲올리브 양파 무농약 오곡 스낵 등 총 3종이다. 특히 올리브 토마토 무농약 오곡 스낵의 경우 100% 국내산 토마토 분말로 시즈닝해 포장을 뜯는 순간 느껴지는 싱싱한 토마토의 풍미가 일품이다.

프로엠 주식회사 관계자는 “검증된 무농약 곡식가루로 잘 성형된 과자에 시즈닝을 스페인산 올리브유로 유처리 해 섞어줌으로써 맛과 영양, 건강까지 챙긴 스낵을 완성했다”며 “팜유 유처리에 비해 비용이 4배 이상 발생함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지켜온 좋은 원료에 대한 고집을 바탕으로 건강에 좋은 재료를 담았다”고 전했다.

좋은 원재료에서 좋은 품질의 제품이 탄생한다는 프로엠 주식회사의 철학을 고스란히 담아낸 신제품 ‘올리브스낵’ 3종은 프로엠 공식 쇼핑몰을 비롯해 유명 마트 친환경 매장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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