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밤6차산업화사업단, 영화 ‘꾼’ 시사회 연계 홍보행사 개최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11월 24일 15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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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밤6차산업화사업단에서는 지난 22일 CGV대구현대백화점에서 영화 ‘꾼’ 시사회 행사와 연계해 홍보행사를 개최하면서 관람객들에게 ‘대장경율피떡’을 선물로 증정했다.
▲ 합천밤6차산업화사업단에서는 지난 22일 CGV대구현대백화점에서 영화 ‘꾼’ 시사회 행사와 연계해 홍보행사를 개최하면서 관람객들에게 ‘대장경율피떡’을 선물로 증정했다.
‘대장경율피떡’, ‘합천 밤’ 홍보 동시효과

합천밤6차산업화사업단(단장 박종묵, 이하 사업단)은 지난 22일 CGV대구현대백화점에서 열린 영화 ‘꾼’ 시사회에 참석한 바이럴 확산전문가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대장경율피떡’ 무료시식과 함께 합천 밤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사업단은 영화상영관에 광고를 부착하고, 영화 상영 전 광고 송출을 통해‘합천밤’과 ‘대장경율피떡’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2017대장경세계문화축전’에 맞춰 대장경식품(대표 손창모)과 사업단이 준비한 ‘대장경율피떡’은 밤 영양소의 대부분을 차지하지만 떫은 식감으로 버려졌던 율피를 활용하고, 여기에 팥과 밤을 더한 앙금을 개발해 만들어냈다.

박종묵 사업단장은“합천밤은 일교차가 심한 기후의 영향으로 당도가 높고 달다. 밤 소비 증대를 위해 밤 가공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상품화 시킬 예정이다. 특히 다양한 홍보행사를 통해 합천 밤의 소비가 증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합천밤, 대장경율피떡과 관련된 홍보영상 및 홍보물은 CGV대구현대점, 부산·창원지역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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