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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채이상 보유 전국 11만명, 서울 송파구 5215명 최다
동아일보
입력
2017-11-18 03:00
2017년 11월 18일 03시 00분
최혜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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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채 이상 다주택자 198만명
전국에서 집을 5채 이상 가진 대량 주택보유자가 10만 명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채 이상의 집을 가진 다주택자는 전체 주택보유자의 15%였다.
1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주택소유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일 기준으로 전국에서 주택을 가진 사람은 1331만1000명이었다. 이들 중에서 주택을 2채 이상 가진 사람은 198만 명(14.9%)으로 1년 전보다 10만1000명가량 증가했다.
이번 조사에서 주택을 5채 이상 가진 대량 소유자는 10만8826명으로 집계됐다. 5채 이상 보유자 가운데 3만6707명은 서울 거주자였고, 송파(5215명) 강남(3615명) 서초구(2619명) 순으로 많았다.
다른 지역 사람이 해당 지역 주택을 소유한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세종시였다. 세종시는 전체 주택의 38.7%를 다른 지역 사람이 소유하고 있었다. 이 중에는 대전 유성구 거주자가 11.9%로 가장 많았다.
주택 소유자 중 여성의 비중은 지난해보다 0.5%포인트 증가한 43.6%였다. 연령별로는 50대(25.8%)가 가장 많았고 40대(24.7%)가 뒤를 이어 40, 50대가 전체 소유자의 절반을 차지했다.
최혜령 기자 herstory@donga.com
#주택보유자
#다주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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