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 막바지 분양… 다양한 개발호재로 주목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11월 10일 19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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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가 막바지 분양에 들어갔다. 단지가 위치한 창원시는 최근 가시화 되는 개발호재들이 많아 수요자 뿐 아니라 투자자들까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지역이다.

대표적인 개발호재로는 지방 최초로 들어서는 SM타운이 있다. 삼성동 코엑스에 위치한 SM타운의 2배 이상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지난 5월 24일 착공식을 마쳤다. 800석 이상 홀로그램 공연장과 호텔, 스타샵, 체험스튜디오 등을 갖춘 문화복합타운으로 건설될 예정이다.

창원시 사화공원도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창원시 사화공원은 약 132만2314㎡ 규모로 개발된다. 이중 약 49만5867㎡는 공원시설면적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체육시설을 비롯해 모험시설과 자연생태공원도 함께 조성된다.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는 아파트와 주거용 오피스텔, 상업시설이 함께 공급되는 복합주거단지다. 아파트는 최고 49층 4개동, 총 1132가구로 이뤄졌고 오피스텔은 최고 29층 1개동, 54실로 구성됐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두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상업시설은 단지 지하 1층과 지상 1층에 만들어진다.

생활 인프라의 경우 CGV창원과 뉴코아아울렛 창원점, 홈플러스가 가깝고 롯데마트 시티세븐점과 창원컨벤션센터, 창원 스포츠파크 등 문화생활시설이 인접했다. 또한 창원시청과 파티마병원도 인근에 위치해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교통여건으로는 단지 옆에 KTX 창원역과 창원중앙역이 있다. 여기에 창원대로와 원이대로, 남해고속도로 제1지선 동마산IC, 북창원IC 등도 가깝다. 마산 고속버스 터미널과 남해고속도로까지는 각각 차량으로 15분 이내에 도달 가능하다. 창원종합버스터미널을 이용하면 서울과 밀양, 전주, 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현대건설은 현재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27-1 서울아동빌딩 4층에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 홍보관을 마련해 운영 중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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