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 신사동 가로수길 직영점 신규오픈

  • 스포츠동아
  • 입력 2017년 9월 5일 05시 45분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컬럼비아가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직영점을 오픈했다. 젊은 소비자층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패션전문매장으로, 컬럼비아 글로벌 컬렉션을 강화한 라인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국내 최초로 론칭하는 컬럼비아 블랙라벨 컬렉션을 만날 수 있다. 내구성이 뛰어난 소재를 선택했으며, 미국 포틀랜드 감성을 담아 내츄럴한 모노톤과 유니크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블랙라벨은 한정수량으로 가로수길 직영점과 컬럼비아 공식 온라인 몰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영 어반 라이프스타일 헤리티지 컬렉션인 ‘PNW’도 있다.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유명한 미국 퍼시픽 노스웨스트 지역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컬렉션이다. 매장 오픈을 기념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9월10일까지 구매고객에게 블루투스 스피커 또는 티셔츠를 증정한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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