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천 조망 가능한 ‘G밸리 하우스디어반’ 인기

  • 입력 2017년 8월 24일 13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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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밸리에 인근 조성되는 ‘G밸리 하우스디 어반’ 오피스텔이 안양천 조망이 가능해 인기를 끌고 있다. G밸리 하우스디 어반은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 535-7외 3필지에 조성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5층, 1개동, 오피스텔 594실,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G밸리 하우스디 어반은 전 실을 복층형으로 구성하고 안양천 조망(일부제외)이 가능하도록 설계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특히 단지는 1~2인 가구 선호도가 높은 원룸과 1.5룸으로 구성했으며, 지상1층에는 100평 이상의 근린생활시설을 구성하고, 옥상에는 야외정원을 조성한다.

G밸리 하우스디 어반은 서울 내 유일한 국가산업단지인 G밸리(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와 맞닿아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G밸리는 서울 구로동과 가산동 일대 조성된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로 총 3개 단지(구로디지털단지와 가산디지털단지1, 2단지)로 구성돼 있다. 현재 이곳에는 9500여 개 기업체가 입주해 있고, 15만2000여 명에 달하는 종사자가 근무하고 있다.

여기에 최근 G밸리가 서울시 주도하에 2020프로젝트를 적극 추진 중인 것도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2020프로젝트를 통해서 G밸리는 향후 첨단기업체 4100여개와 종사자 9만명이 추가될 예정이다. 또 주거시설과 문화생활시설 등을 늘리고 부족한 공원녹지도 조성될 계획이다.

G밸리 하우스디 어반의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구로구 디지털로 26길 123(구로동 지플러스 코오롱디지털타워) 103호에 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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