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활동 즐기기 좋은 ‘하남 스타포레’ 주목

  • 입력 2017년 6월 20일 1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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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바람이 불면서 여가활동을 즐기기 좋은 아파트가 인기다. 굳이 유명 등산로나 강변을 찾지 않고 단지 주변에서 산책을 즐기거나 자전거를 탈 수 있는 단지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경기도 하남시에는 자전거 타기 좋은 명소가 많다. 미사리경정공원은 1인용부터 2인용, 4인용, 6인용, 페달카트, 트라이커 등 다양한 종류의 자전거를 체험할 수 있는 자전거 대여소를 갖췄다.

한강을 따라 사시사철 아름다운 풍경과 자연이 라이더들을 반기는 위례강변길도 자전거를 타거나 산책을 즐기기 좋은 곳이다. 또한 하남시민들은 누구나 하남시와 MG하남새마을금고가 함께 준비한 ‘자전거 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하남시 덕풍동 일원에 ‘하남 스타포레’가 들어설 예정이다. 하남 스타포레의 가장 큰 장점은 에코 프리미엄이다. 도보 10분 이내의 거리에 덕풍공원과 덕풍천이 있는데다 위례둘레길, 생태하천, 검단산 등이 있어 쾌적하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하남 스타포레 1차는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동, 전용면적 52~84㎡ 총 999가구(예정)로 구성된다. 2차는 지하 5층~지상 29층, 9개동 전용면적 52~84㎡ 899가구(예정) 규모다. 청약통장이 없어도 되고 동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기준 서울 및 인천시나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 이거나 전용면적 85㎡ 이하 소형주택 1채 소유자면 조합원이 될 수 있다. 홍보관은 서울시 강동구 길동 425번지에 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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