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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쉐보레 볼트EV, 자율주행 시험차량 양산 성공
스포츠동아
입력
2017-06-16 05:45
2017년 6월 16일 05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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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바라 GM 회장 겸 CEO가 차세대 자율주행 시스템을 탑재한 쉐보레 볼트(Bolt) EV 시험 차량 양산 소식을 밝히고 있다.사진제공 쉐보레
업계 최초로 대량 생산공정 적용
제너럴모터스(General Motors, 이하 GM)는 지난 13일(현지시간) 차세대 자율주행 시스템을 탑재한 쉐보레 볼트(Bolt) EV 시험 차량의 대규모 생산에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
미국 미시간 주에 위치한 오리온 타운십(Orion Township) 공장에서 양산된 130대의 볼트EV 자율주행 시험 차량은 현재 샌프란시스코, 디트로이트 등지에서 운행중인 기존 자율주행 시험 차량 50여대와 함께 시험 운행에 본격 투입될 예정이다.
GM은 지난 1월부터 오리온 타운십 공장에서 차세대 자율주행 시스템이 탑재된 볼트EV 자율주행 시험 차량의 시험 생산을 시작했으며, 이로써 자율주행 시험 차량을 대규모 양산할 수 있는 최초의 기업이 됐다.
볼트EV 자율주행차량은 LIDAR, 카메라, 각종 센서 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완전 자율주행 차량 개발을 앞당기기 위한 GM의 최신 하드웨어 장치와 제어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다.
메리 바라(Marry Barra) GM 회장 겸 CEO는 “이번 차세대 자율주행 시험 차량의 양산으로 퍼스널 모빌리티에 대한 GM의 비전에 한 걸음 더 가까이 갈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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