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 잘 갖춰진 ‘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 눈길

  • 입력 2017년 6월 13일 17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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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교육, 생활 등 인프라가 우수한 단지가 인기다. 먼 거리까지 벗어나지 않아도 단지 근방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어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단지 내에 상업시설부터 문화, 쇼핑 등 다양한 인프라를 갖춘 아파트가 늘어나고 있다. ‘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은 우수한 교통여건을 자랑한다. 남해안대로,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을 통해 창원과 부산까지 20~30분 내 집입할 수 있는 쾌속 교통망을 지니고 있으며 58번 국도 이용시 김해 구도심과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여기에 교통호재도 풍부하다. 웅동~장유간도로가 2019년에 개통될 예정이며, 개통시 창원마천일반산업단지 및 웅동 경제자유구역 등으로 접근성이 용이할 전망이다. 편의시설로는 김해 롯데워터파크와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하나로마트 등 이용이 편리하며 2019년 완공을 목표로 김해관광단지 6개 시설이 오는 9월 착공된다.

교육환경도 우수 편이다. 도보권 내 초등학교 2곳(예정)과 중학교 1곳(예정)이 있으며 초등학교가 단지 바로 앞에 있어 통학하기 좋다. 또한 인근에는 김해외고를 비롯해 경상남도 외국어영재교육원, 수남초교, 수남중교, 율하고교 등이 밀집해 있다.

단지는 김해 율하2지구 S3블럭에 들어서며 전용면적 84~128㎡ 총 1081가구로 구성된다. 4베이 설계를 비롯해 펜트리, 드레스룸, 3면발코니 등의 혁신평면이 적용된다. 넓은 서비스 면적과 풍부한 수납공간을 제공한 것이 특징이다. 최상층 세대에 다락방과 테라스를 적용해 율하 최초 복층형 구조를 갖췄으며, 인테리어 스타일 선택제(모던, 어반)를 도입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00만 원 후반대다.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김해시 장유동 97-1 번지 에 있으며 입주는 2019년 11월 예정이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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