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건설 ‘파주 문산역 동문굿모닝힐’ 6월 분양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5월 25일 09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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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건설은 오는 6월 경기도 파주 경의중앙선 문산역 주변에서 ‘파주 문산역 동문굿모닝힐’ 아파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 가구 전용면적 59㎡ 소형 아파트로만 구성된 데다 59㎡에서는 보기 힘든 4베이 위주로 팬트리,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 맞춤형 설계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파주 문산역 동문굿모닝힐은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선유리 668-9번지에 들어선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2층, 5개동, 총 409가구 규모다. 경의중앙선 문산역이 도보 약 750m에 있어 급행열차를 타면 디지털미디어시티역까지 약 35분 정도면 접근이 가능하다. 또한 서울~문산 고속도로 개통(2020년 예정)이 되면 상암동까지 30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이에 더해 경의중앙선 대곡역에서 환승이 가능한 GTX (2023년 개통 예정)를 이용하면 문산역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1시간 이내로 도달할 수 있다. 현재 자유로, 통일로를 통해 서울까지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 가능하다.

단지는 1.5km 생활특권으로 대형마트인 홈플러스가 인근에 있고 문산역, CGV, 수변공원(2018년 완공예정) 등도 인접해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다. 또 단지 인근에 문산동초, 선유중, 문산수억고도 인접해 유해시설이 없는 안전한 지역이다.

저렴한 분양가도 눈 여겨 볼 만하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주변 아파트들의 시세를 고려해 합리적인 분양가에 공급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파주시 와동동 1423에 마련된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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