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단신]르노삼성차, 정비업체들과 동반성장 협약 外

■ 르노삼성차, 정비업체들과 동반성장 협약

르노삼성자동차는 자사의 전국정비사업자 연합회와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라마다호텔에서 ‘동반성장 협약서 체결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날 르노삼성차의 450여 개 애프터서비스(AS) 협력 사업자들이 가입된 연합회는 최고의 고객 만족 제공 및 서비스 기술력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르노삼성차는 AS 협력 사업자들이 기술 지원을 문의하면 1시간 이내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핫라인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

■ 제일기획, D&AD 금-은-동상 수상

제일기획은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광고, 디자인 페스티벌 ‘D&AD’에서 금상, 은상, 동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D&AD는 1962년 런던에서 시작된 비영리 목적의 광고, 디자인 페스티벌로 26개 부문에서 시상한다. 제일기획은 패키징 디자인 부문에서 독일법인이 진행한 ‘예거마이스터 쿨팩’ 캠페인으로 금상을 받았다. 제일기획은 “국내 기업 최초로 5년 연속 D&AD 본상을 수상한 것”이라고 밝혔다.

■ 두산그룹 ‘소방가족 마음돌봄’ 사업 후원

두산그룹은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순직 및 공상 퇴직 소방공무원 가족을 지원하는 ‘소방가족 마음돌봄’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산그룹은 순직하거나 공상으로 퇴직하는 소방공무원의 가족 중 미취학 자녀가 있는 경우 심사를 거쳐 입학 전까지 1인당 최대 연 400만 원의 양육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소방공무원 자녀와 양육자에게 최대 1년간 심리치료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