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최초의 유럽풍 테마상가 ‘쁘띠 칸타빌’ 이달 공급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3월 6일 17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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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은 이달 충북 청주시 상당구 문화동 50-1 일원에 스트리트 상가 ‘쁘띠 칸타빌’ 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이 상가는 지난 2015년 공급된 주상복합아파트 ‘문화동 센트럴 칸타빌’의 지하 1~지상 2층에 들어서며 청주시 최초의 대규모 유럽풍 스트리트 상가로 조성될 계획이다.

쁘띠 칸타빌에는 135개 점포가 입점할 예정이며, 성안동 로데오길·육거리종합시장 등과 함께 대규모 상권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법정 기준치 두 배 수준의 주차공간을 확보해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단지 중앙에 들어서는 대형광장과 단지 인근 400여평 규모의 근린공원을 연계해 다양한 동선을 확보했다. 청주 중심지에 위치해 주변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쉽고 청주 중앙공원, 상당공원도 가까이 있어 여가생활을 즐기기 좋다.

분양홍보관은 충북 청주시 상당구 서문동 153-1 2층(홈플러스 성안점 옆)에 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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